여행사 일하면서 구독자님과 여행 갈 수 없는 심경...(feat.개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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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용기내어 준비한 부산 이벤트에
연락도 없이 안 오신 7분들.
당일 인원수에 맞게 준비한 음식 때문에
음식 값은 제가 대신 계산했습니다.
계산은 비싸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내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사정이 있어 못 간다는 연락 한통이라도
해주는게 그리 어려웠을까요?
만약 연락을 주셨다면 그날 오려고 하셨던
다른 분들께 연락을 돌릴 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를 주지도 않으시고 오지도 않으셨네요.
혹시나 당사자들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 남기실 필요 없이 사실을 감춰주세요.
그리고 다음번에 타 작가들, 타 이벤트 등에
참여할 일이 있으시다면
준비한 분들이 민망하지 않도록
신중히 선택한 후 응모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주의'가 아니라,
여러분의 앞날을 진심으로 위하는 ‘응원’ 입니다.

반대로 쏟아지는 비에도 불구하고
와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한 분위기를 꾸미려다 무슨 말을 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아내가 말하길 제가 꽤나 말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
미니멀을 언급하는 사람으로서
말은 안 미니멀했다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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