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아빠가 20명" 낯선 사람들과 함께 아들을 키운 엄마의 육아노트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4]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EP.4 "아빠가 20명" 낯선 사람들과 함께 아들을 키운 엄마의 육아노트 [CBS창사특집: 미래와의 협상 EP.4]

#일본 #육아 #교육 #CBS창사특집 #아이있는삶 #미래와의협상 #육아브이로그 #싱글맘 저출산 특집을 위해 출산육아 취재를 하던 제작진, 이번엔 옆 나라 일본에서 90년대 있었던 아주 '남다른' 공동육아 사례를 취재하고 왔습니다. 한 싱글맘이 1995년 자신의 아들을 공동육아할 돌보미를 모집하는 전단을 뿌렸습니다. “가노 쓰치(아들 이름) 1994년 5월 3일생 남자. 음악과 전철을 좋아함(아마도). 저는 쓰치를 만나고 싶어서 낳았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종일 가족만 생각하고 타인과 아무 교류도 없이 살다가 아이는 물론 나 자신까지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공동육아라는 말에서 공동은 대체 무엇이고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평일 저녁 아이를 돌볼 사람, 계시나요?”

그렇게 우연히 모인 청년들. 그리고 ‘침몰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공동양육 생활. 1살부터 8살, 가장 연약한 시기의 가노 쓰치는 수많은 어른들에게 둘러싸여 자랐습니다. 그 아기는 어른이 되어 자신을 돌봐준 어른들을 '침몰가족'이라는 책과 다큐멘터리로 기록합니다. 어쩌다 그녀는 무작위로 공동육아 돌보미를 모집했던 걸까요?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00:00 어쩌다 아이를 가진 싱글맘이 있었다
01:00~04:16 어느 싱글맘, 고립에서 생존으로
04:17~09:40 다메렌, '취직도 못하고 결혼도 못한 청년들'
09:41~13:14 낯선 청년들이 쓴 육아노트
13:15~18:20 새롭게 쓰는 가족의 정의
18:21~ 미공개 사진

ⓒ CBS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유튜브 '노컷' 구독 눌러주신 독자님들이 최고!
유튜브 노컷:    / @cbs_nocut  
네이버뉴스 CBS노컷뉴스: https://naver.me/GYycpjr3
페이스북 :   / nocutv2017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