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방송 - 고화질 풀버전]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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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제목 : 녹화방송
방송 제목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
방송 내용 :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로 163길 33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렸다. 이 날, 박준영 협력 연출, 이나영 음악감독을 비롯해 남경주, 박칼린, 최정원, 이건명, 윤석원, 박인배, 김현진, 양희준, 최재웅, 이서영, 노윤, 이아진, 이정화, 이석준 배우가 참석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2011년 국내 초연부터 2013년, 2015년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과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7년 만에 다시 관객들 앞에 찾아 간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극작가 겸 작사가 브라이언 요키와 작곡가 톰킷이 10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 공연 이후 2009년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이후 2009년 토니 어워즈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주요 3개 부문(음악상, 편곡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뮤지컬로는 이례적으로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아픔과 화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 한다. 과거의 상처로 인해 16년째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엄마 다이애나, 그럼 엄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 나탈리, 다이애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며 흔들리는 가정을 지켜 내려 노력하는 아빠 댄, 다이애나의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들 게이브까지 호전 되지 않는 여러 상황들로 인해 가족들은 저마다 한계에 다다르며 괴로워 한다. 그러나 위타로웠던 가족들은 서로의 상처를 진심으로 바라보기 시작하고, 작게 피어나기 시작한 희망을 붙잡으려 한다. 한편, 검증된 실려고가 노련한 관록, 그리고 새로운 에너지가 가득한 14명의 배우들 선보이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오는 7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연 출 자 : 이윤영PD
편 집 자 : 이윤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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