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민찬기, 연기 색깔 찾아가는 중

한 번 보면 자꾸만 보고싶은 배우 민찬기를 만났습니다.



[현장음: 민찬기]


'K STAR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민찬기입니다 [사랑이 오네요]에서 김정훈 역을 맡고 있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SBS 일일극 [사랑이 오네요]를 통해 어머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민찬기!



[현장음: 민찬기]


'어머님들이 많이 시청하시는 아침 드라마다 보니까 저는 친척들이 많이 있어서 이모들이 많이 이야기해주시더라고요 찬기야 잘보고 있다 이런 말부터 보니까 좋다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내가 뭔가를 하고 있구나 느끼고 있어요'



2013년 방영된 드라마 [패밀리]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만큼 자신의 색깔을 다시 찾아 가고 있는데요.



[현장음: 민찬기]


'확실히 지금 제가 많이 배워나가고 있다고 느끼는 게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했었어요 오랜만이기도 하고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니까.. 그런데 하면서 선배님들이 많이 조언도 해주시고 주변에서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다 보니까 조금 많이 편하게 연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여러 가지 캐릭터로 대중과 만날 계획입니다.



[현장음: 민찬기]


'[스물]이라는 영화 봤을 때처럼 친구들 간의 이야기도 좋지만.. 조금 라이벌적인 관계에서 살짝 애증 어린 관계를 연기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자배우들도 많이 좋아해서 김우빈 씨 같은 스타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한 번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배우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민찬기!



[현장음: 민찬기]


'어렸을 때부터 지는 걸 워낙 싫어했었고 언제나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듯이... 배우로서도 주연으로서의 최고 자리에 서보고 싶습니다'



그의 바람이 하루 빨리 이뤄질 수 있길 응원합니다. [생방송 스타뉴스] 이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