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비야디 몰다 감전 뇌졸증" 中 매일 '해외토픽' 생산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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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업체들이 천문학적인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저가 전기차를 전 세계로 쏟아내고 있죠. 전기차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산업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중국. 중국 정부가 신에너지차 부문에 지원한 보조금 규모만 약 13년간 무려 1730억달러(235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하지만 이 같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중국 전기차의 품질은 아직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에 부족해 보이고, 이에 따른 황당 사고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감전까지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진짜 전기차'라며 조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5일 재일재경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비야디(BYD)의 차량 운전자는 지난 4일 구입한 지 한 달도 안 된 전기차를 몰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전기차 #샤오미 #리샹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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