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포병여단, 부대 포술팀 승부 가른다…최정예 포술팀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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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2021.07.15
육군 3포병여단, 부대 포술팀 승부 가른다…최정예 포술팀 선발대회

육군 3포병여단이 여단 최고의 포술팀을 뽑는 최정예 포술팀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병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최상의 팀워크로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배석원 기자의 보돕니다.

육군 3포병여단의 포술 경연 현장.

경연에 참가한 장병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부대가 시행한 이번 포술경연대회의 평가분야는
관측과 사격지휘·전포 등 세 가지.

실제 포사격 때와 동일한 절차입니다.

관측반이 목표물의 좌표를 잡은 뒤 사격지휘소로 전달하면
사격지휘소에선 각 포대에 사격지점을 하달라고
사격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그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역할과 팀워크가 중요합니다.

이번 평가에선 관측과 사격지휘 전포 등 각 분야 팀별 평가와
세 가지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는 종합 평가로 진행됐습니다.

관측부터 사격명령 하달까지 주어진 시간은 12분 30초 이내.

평가관도 신속성과 정확성, 방열 점검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점수를 매깁니다.

이번 평가에는 관측팀 3개팀과 사격지휘 9개팀, 전포 18개팀 등
총 30개팀, 155명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포술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평가는 여단 장병들의 신속한 화력대응태세를 완비하고,
주특기 수준 향상을 위해 진행한 훈련이라고 부대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달 초부터 진행된 이번 포술평가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평가를 통해 선발된 팀은 여단 대표로 군단 최정예 산악전사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배석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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