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에서 장관, 7개 유니콘 스타트업 투자자가 되기까지ㅣ플뢰르 펠르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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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생후 4개월에 서울에서 버려져 프랑스로 입앙되어 프랑스 장관을 역임한 후 현재 코렐리아 캐피탈의 창업자이자 CEO를 맡고 있는 플뢰르 펠르랭의 일대기입니다.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IT기업 네이버와 함께 프랑스와 한국,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벤처캐피탈 코렐리아 캐피탈 펀드를 조성하고 그의 자서전 '이기거나 혹은 즐기거나'를 출간하며 한국에서 다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어려웠던 시절이자 프랑스에서 한국인을 보기 어려웠던 시절 유년시절에 어떻게 성장하여 프랑스에서 아시안 여성 최초이자 아시안 최초 장관이 되었는지, 투자자가 된 배경과 플뢰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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