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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희선) 

전국에서 각 교단별 정기노회가 진행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예장고신을 비롯한 4개 교단, 6개 노회가 정기노회를 가졌습니다. 그중 2개 노회는 신임 노회장을 선출했는데요. 문희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울산노회는 울산 태화교회에서 제79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 

노회에서 태화교회 양성태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상비부 보고와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등 정례 회무처리를 진행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울산노회도 울산대흥교회에서 제78회 정기노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노회에서는 회무처리에서 각 부서별 사업보고와 시찰별 주요안건이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와 관련해 노회 차원의 대책마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울산남부노회는 울주교회에서 제4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신복교회 김규섭 목사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성찬예식을 가졌습니다. 이어 상비부 보고와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등 사무처리와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남울산노회도 다운공동체교회에서 제79회기 정기노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기장제일교회 박종선 목사를 선출했으며 회무처리에서 각 부서별 사업보고와 시찰별 주요안건을 논의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울산노회는 울산교회에서 제78회기 정기노회를 가졌습니다.이어 상비부 보고와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등 사무처리와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울산노회도 제67회기 정기노회를 일산중앙교회에서 개최하고 성찬예식에 이어 각부 보고 및 청원과 신 안건토의 등 정례회무처리를 진행했습니다.  

CTS뉴스 문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