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의 세계유산] 80. 이탈리아_폼페이(Pompeii) : 폼페이의 연인 그들은 남자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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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79년 8월 24일 로마의 휴양도시 폼페이에서 살던 사람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비극을 맞이했다.
인구 2만의 도시는 한순간에 땅속에 묻혔고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은 지옥의 땅으로 변한 고향을 떠나야 했다.
땅속에 묻혀 있던 이곳을 통해 로마시대의 삶이 그대로 우리에게 전해졌다.
2019년 폼페이 발 외신이 우리에게 전해졌다.
폼페이 중심부 한 귀족의 집으로 추정되는 침실에서 한 점의 벽화가 발견 되었는데 그리스 신화의 내용이었다.
백조로 변신한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 접근해 임신을 하게 하는 그림이었다.
2000년 전에 그려졌는데도 색감이 그대로 살아 있고 관능적인 레다 왕비를 기가 막히게 표현한 수작이라고 전 세계 언론이 앞 다투어 보도 했다.
폼페이는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발굴 되고 있다.
그곳은 현존하는 문화의 보물창고다.
그들은 화려하고 멋진 벽화를 이곳에 남겼다.
로마의 회화는 회반죽에 색을 넣어 그렸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두 사라진다고 한다.
땅속에 묻혀 버린 비극으로 로마의 수준 높은 회화를 우리는 접하게 되었다.
로마시대의 벽화가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 폼페이인 것이다.
어느 부자 집 벽화는 마치 대리석 벽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실내장식의 벽화로 눈속임의 효과를 보여주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가성 비 좋은 환상적인 인테리어다.
또 어느 집 벽화의 그림은 에는 원근법이 제대로 구현되어있다.
우리가 알기론 르네상스시대의 화가 마사초가 1428년에 그린 성삼위 일체가 원근법 최초의 그림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폼페이의 벽화를 제대로 평가 한다면 역사를 다시 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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