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76회 요약] 구조의 골든타임이 지난 후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살려주세요!", 무너진 광산에 갇힌 한 남자의 368시간 생존기 |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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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꼬꼬무요약 #구봉광산매몰사고

1967년 8월 22일,
평화로운 광산촌의 오후.

초등학생 정옥이는 밖에서 신나게 놀다
그림자가 길어질 무렵 집으로 돌아가는데...

멀리 마을 입구가 인파로 가득하다.
바로 아버지가 일하시던 광산이 무너진 것!

매몰된 사람은 단 한 명,
다름 아닌 정옥이 아버지였다.

하지만 구조작업은 시작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는데...

사고 4일째.
광산 사무실에 한 통의 연락이 도착한다.

발신자는 놀랍게도 정옥이 아버지, 김창선씨였다!

구봉 광산 지하 125미터에서 직접 생존을 알려온 것인데!

이에 분위기는 급반전되고...
광산에 기자들이 몰리고 매일같이 뉴스가 쏟아졌다.

그야말로 온 국민이 창선씨의 생환을 바라며 기도에 나선 것!

하지만 사람들의 바람과는 달리,
구조작업은 쉽지 않았다.

매몰 8일째,
재난 구조의 골든아워를 훌쩍 넘긴 시간.

창선 씨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3일 안에 구조하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시신을 올리게 될 수도 있다는데...

과연 김창선씨는 무사히 살아올 수 있을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76회 - 나를 꺼내줘 - 생존 좌표, 지하 125m (2023.04.27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thetail/main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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