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2차대전 미 육군항공대가 선택한 가장 혁신적인 공중전에 대한 기록(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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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작 ‘레드 테일스’입니다
말 그대로 터스키기의 상장 붉은 꼬리입니다

9년 전 제작된 이 영화는 2차대전 당시 아프리카 계 미국인들로 구성된
332 비행대에 대한 실화를 배경으로 합니다

실제 터스키기라는 별칭은 2차대전 당시 육군 항공대에서 복무했던 모든 흑인을 가리키는 말이었는데요,

왜냐하면 그들이 훈련 받았던 곳이 앨러배마 주 터스키기였기 때문입니다

실제 44년 2월에 편성된 332 비행대는 1578회의 임무 수행 중 400대의 항공기를 파괴했으며 1000여 대의 차량을 파괴했습니다

또한 영화에서 나온 것처럼 구축함 1척을 포함해 40여 척의 선박을 파괴하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흥행엔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요
6천만 달러 제작비를 겨우 벌어들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제작사가 루카스 필름이다 보니 그래픽에선 상당함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2차대전 버전의 스타워즈를 보는 듯 합니다

그만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와 더불어
B-17 폭격기를 다룬 ‘멤피스 벨’과 독일 포로 수용소 속 흑인 조종사가 등장하는 ‘하트의 전쟁’을 추천합니다

2차 대전, 숨겨진 하늘의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 레드 테일스

이번 기회에 다시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영화는 유튜브, 네이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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