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님 산림 시를 조세핀이 읊고 쓰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윤동주님 산림 시를 조세핀이 읊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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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시계가 자근자근 가슴을 때려
하잔한 마음을 산림이 부른다.
천년 오래인 연륜에 짜들은 유암한 산림이,
고달픈 한몸을 포옹할 인영을 가졌나 보다.

산림의 검은 파동 위로부터
어둠은 어린 가슴을 짓밟는다.

멀리 첫여름의 개구리 재질댐에
흘러간 마을의 과거가 아질타.

가지, 가지 사이로 반짝이는 별들만이
새날의 향연으로 나를 부른다.

발걸음을 멈추어
하나, 둘, 어둠을 헤아려본다
아득하다

문득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에
솨- 무섬이 옮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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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핀 "감성을 표현하는 손멋글씨" 낭송캘리그라피 창시자 최정연 시낭송, 문화관광기념품, 자아긍정확언, 피오피, 안전경고를 지향하는 크라프트/캘리그라피/예쁜손글씨/펜맨십/스피치 전문 연구 모듬으로서 '글씨 및 말씨' 교육, 디자인 용역, 재료 판매하며 국내외 전시회, 유투브채널, SNS, 바이럴마케팅을 통해 고속 성장 중입니다. 010-7571-1202 0505-200-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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