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인간에게 숨겨진 고차원적 기본값 _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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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괜·자(몰라·괜찮아·자명해)'하면서
인의예지(仁義禮智)가 공식처럼
인의예지가 기본값이 돼서 작동하는 거죠
'몰·괜·자'해서 깨어 계시면
인의예지가 기본값으로 자연히 작동합니다
왜냐? 여러분이 우주라서 그래요
우주는요, 알아서 하는 거지

원래 인위적으로 하는 게 이상한 거죠
부자연스러운 거죠. 우주 만물이 다~
자연스럽게 우주의 진리를 구현해요
각자가 다 우주의 한 분자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진리를 구현하는데
인간은 못하냐? 인간도 해요
인간도 자연스럽게

탐진치의 진리를 구현해요
몸뚱이는 알아서
몸의 진리를 구현하고 있고
마음은 알아서
탐진치의 진리로 굴러가고
다만 뭔가 기본값이
두 개가 잡히는 거예요, 가만히 인간만.

우주에서 마음을 보니까
인간이 영특해가지고
고차원적인 기본값도 하나
더 깔고 나온 거예요
그래서 가끔씩 발현된단 말이에요
인의예지가, 6바라밀이.
그런데 발현시킨 당사자도
잘 모르는 거예요

홀린 듯이 일어나니까
이게 우주가 하는 거예요
양심이, 우주가 하는 거라는 게요
여러분도 홀린 듯이 양심을 해요
물에 빠진 사람 뛰어들어서 구해놓고요
구해놓고도 본인이 뭔 정신에 했는지
잘 몰라요, 홀린 듯이.

우주의 창조 원리가, 근본 원리가
여러분을 그렇게 내몬 거예요
그래서 인간은 기본값이 두 개다!
동물도 따지고 보면 두 개인데
동물들은 그걸 복원할 방법이 없다
다만 인간은 하나의 기본값을
배양할 수가 있어요

더 개발할 수가 있어요
이게 인간의 고달픈 점입니다,
공부를 해야만 하는.
평생 공부를 해야만 하는.
개발이 안 됐으면
동물처럼 편하게 살았을 텐데
내가 구현할 수 있는 탐진치의 원리 정도

구현하면서 편안히 살았을 텐데.
고차원 기본값이 있고,
인의예지, 진선미, 6바라밀이라는.
그거를 개발한 만큼 구현이 되니까
공부를 안 할 수 없게 돼 버린 겁니다
제가 이렇게 만든 게 아니에요
홀린 듯이 연애하고

홀린 듯이 양심도 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공자님이 뭐라고 했냐면
'백성들은 다 날마다 쓰면서
인의예지도 다 쓰면서도 자기들이 모른다.'
홀린 듯이 하는 거예요
그것도 기본값이니까 나온 거죠

그래서 우주 만물이 아무리 무지해도요
자기 기본값 구현은 해요
인간도 해요. 탐진치를 하잖아요?
그런데 문제가 이제
양심의 기본값을 구현하려니까 문제가 된 거지
탐진치는 다들 구현하고 사시잖아요?

검수 : 선종 자막 : 선비

241010 양덕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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