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온라인 해외 마케팅 지원 성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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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도가 지난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총 327만 달러 규모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유명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도록 돕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창구를 열어줬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양의 한 식품 제조업체.

지난 3월, 경기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온라인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었고, 처음으로 해외 유명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와 라이브커머스 방송까지 지원받으면서, 러시아와 호주로 해외 판로가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김철규 / 식품 제조업체 대표
"저희 같은 제조 중소기업들은 (온라인 해외 마케팅) 절차 자체도 알기도 힘들고 그런데 이번에 경기도 지원 사업을 통해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고, 회사가 존폐 위기에 있었는데 사실은 코로나 시대로 매출 거의 다 떨어졌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이제 좀 엄청난 힘이 돼서 지금 버팀목이 됐죠."

이렇게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온라인 해외 마케팅을 지원받은 경기지역 중소기업은 총 420곳.

전년에 비해 327만 달러 규모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경기도내 중소기업 120곳의 제품을 해외 유명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시키는가 하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130곳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했고.

이밖에도 화상 수출 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다양한 홍보 창구를 열어줬습니다.

[인터뷰] 금철완 / 경기도 외교통상과장
“세계 최대 온라인몰인 아마존 등에 입점 지원을 했고요. 420개사를 대상으로 (지원)해서 전년 (매출) 대비 560% 급증했고 제품 한 건당 판매율도 35%가 증가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수출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 유튜브 채널 운영을 돕고 홍보 동영상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이효진 , 김현우 , 영상편집 : 김상환

[자막]
1. 고양 소재 식품 제조업체

2. [인터뷰] 김철규 / 식품 제조업체 대표

3. 경기도, 작년 중소기업 420곳 대상 지원

4.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홍보 지원

5. 금철완 / 경기도 외교통상과장

6. 유튜브 채널 운영,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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