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사' 프레스콜 - 윤형렬 최정원 박한근 등 2부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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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가사' 프레스콜 - 윤형렬 최정원 박한근 등 2부 시연

[S영상] 윤형렬 최정원 강필석 등 배우들, 2부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 (아가사 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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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김수로의 첫 대형 프로젝트 뮤지컬 ‘아가사’ 프레스콜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김지호 연출, 한지안 작가, 허수현 작곡가, 우현영 예술감독, 아가사 역의 최정원·이혜경, 로이 역의 강필석·김재범·윤형렬, 레이몬드 역의 박한근·정원영·려욱이 참석했다.

김수로 프로듀서의 간략한 소개 후 배우들은 55분간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다. 2부는 아가사가 레이몬드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암호를 보낸 뒤 소설을 더 이상 쓰지 않으려고 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소설을 억지로 이어서 쓰는 로이. 모두의 혐의가 밝혀지는 순간 레이몬드는 자신 또한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이 신에서는 아가사 역의 이혜경과 로이 역의 강필석, 레이몬드 역의 박한근이 ‘네 안의 독’, ‘낡은 악몽’, ‘널 죽이고 싶어’를 시연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아가사를 찾아온 레이몬드는 미궁 속의 티타임 실제 원고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 장면에서는 아가사 역의 최정원과 로이 역의 최정원이 박한근과 함께 ‘독’을 불렀다.

마지막 신은 로이가 아가사의 욕망과 살의였음이 밝혀지고 아가사와 대립하는 장면으로 넘버 ‘악몽의 끝’, ‘널 죽이고 싶어’로 극이 마무리된다.

뮤지컬 ‘아가사’는 살인의 천재, 독살의 여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추리소설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제로 열 하루간 실종된 추리소설 같은 사건을 재구성한 미스터리 창작물이다.

한편 뮤지컬 ‘아가사’는 2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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