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왜?…미국 방송인 레노, 개고기 식문화 조롱 사과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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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왜?…미국 방송인 레노, 개고기 식문화 조롱 사과
(서울=연합뉴스) 한국의 개고기 식문화를 조롱해온 미국의 유명 방송 진행자 겸 코미디언 제이 레노(70)가 과거 발언을 "분명한 잘못"이라고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24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레노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미디어 감시단체 '미디어 액션 네트워크'(MANAA)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이 했던 일련의 문제가 있는 발언에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레노는 "마음 속으로는 잘못된 줄 알고 있었다. 내가 저지른 분명한 잘못에 사과한다"며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내 사과를 받아주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레노의 사과는 한인을 포함해 아시아계 6명 등 모두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기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 혐오 반대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레노는 2019년 유명 프로듀서인 사이먼 코웰이 반려견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한식당 메뉴판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라며 말한 바 있습니다.
2002년에는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 대표 김동성이 실격당하자 "집에 가서 개를 걷어차고 잡아먹어 버렸을 것"이라는 막말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손수지]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 #제이_레노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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