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일본간 지 1년 만에 국내 이적..이대성 '꼼수 유턴 논란'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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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기자회견 시작

해외진출 선언하며 일본에 진출했던 프로농구 이대성이 삼성 썬더스로 복귀합니다. '경쟁과 성장'을 위해 떠난다고 기자회견까지 열었던 그가 1년 만에 복귀하면서 전 소속팀 한국가스공사만 억울한 상황이 됐습니다.
가스공사는 최소한 2년은 해외에서 뛸 거라 믿고 선수에 대한 권리를 보류가 아니라 완전히 풀어줬었습니다. 이대성이 지난해 국내 구단으로 이적했다면 가스공사는 보수의 200％(11억원) 상당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보상금(2억7천500만원) 묶음을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대성 선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꼼수 유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농구 #이대성 #삼성썬더스 #복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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