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딜리버리 현대미술사] 르네마그리트 소개

《아트딜리버리 현대미술사》 르네마그리트 소개
아트딜리버리 현대미술사 박스에서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작가는 르네마그리트 입니다.

코로나-19라는 판데믹이 공표된 후 우리는 이전까지 생각해 보지 못했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외 상태라고 생각했던 삶이 일상이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오늘 우리가 만날 작가, 르네 마그리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군대가 벨기에를 침공했을 때, “전쟁은 나에게 예술에서 중요한 건 아름다움의 표현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나는 매우 불쾌한 세계에 살고 있고, 나의 작품은 반격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고 말했습니다.
전쟁, 테러, 재난, 재해등 세계의 참상은 때로 불가항력이라 여겨지기도 하지만 우리라는 인간들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무기력해지는 일상에서 아트 딜리버리의 현대미술사 박스로 만나게 될 마그리트라는 한 명의 예술가를 통해 각자 자신의 반격에 대해, 내 삶에 대해 반추해 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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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딜리버리》는 작가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에서부터
생각을 다듬고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단계별로 제공하여
여러분을 창작의 과정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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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현주
｜영상 : 안스튜디오
｜기획 · 개발 · 제작 : 매일연구소
｜후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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