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daily] ★샬토 코플리★ 영화 '엘리시움' 내한 기자회견_미국판 '올드보이' 출연, "유지태와 다른 악역 펼칠 것"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tvdaily] ★샬토 코플리★ 영화 '엘리시움' 내한 기자회견_미국판 '올드보이' 출연, "유지태와 다른 악역 펼칠 것"

[ 더보기, See more : www.tvdaily.co.kr , m.tvdaily.co.kr ]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 엘리시움' 샬토 코플리가 영화 '올드보이' 할리우드 리메이크 판에 출연한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엘리시움'(감독 닉 블롬캠프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의 주연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의 내한 기자회견이 14일 수요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진행됐다.

엘리시움의 지구인 용병 크루거 역할을 맡은 샬토 코플리는 영화 '올드보이'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에도 캐스팅됐다. 샬토 코플리가 맡은 역할은 한국판에서 유지태가 연기한 역인 아드리안 프라이스다.

샬토 코플리는 "저는 한국영화 '올드보이'를 굉장히 좋아한다. 한국이 남아공이랑 마찬가지로 헐리우드 밖에서 영화를 만들지만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영화를 만들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결국 받아들이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올드보이와 강남스타일이 해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할리우드도 그 사실을 깨닫고 있어서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올드보이'를 본 이후로 한국영화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올드보이'가 잘 만든 영화라 그걸 능가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접근방식을 취해서 아예 색다르고 독창적인 아역을 하려고 한다. 유지태의 캐릭터와 비교하기 불가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맷 데이먼은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맥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샬토 코플리는 스토리의 중추적인역할을 하는 엘리시움의 용병 크루거로 변신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맷 데이먼 분)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 2009년 데뷔작 '디스트릭트 9'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의적인 블록버스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오는 29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영상 정선욱 기자 [email protected] ]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