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당 후보②] 이수봉 "싹 바꾸자"·배영규 "세계 서울"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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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네, 다음은 민생당 이수봉 후보와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후보를 소개합니다.
이수봉 후보는 바꾸기 위해서,
또 배영규 후보는 깨끗한 서울을 위해서
이번 선거에 나섰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가 꿈꾸는 서울을
김대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기호9번 민생당 이수봉 후보의 핵심 구호는
"다 썩었다, 싹 바꾸자"입니다.

양당 정치와 기득권 세력 등의
교체론을 강조하고 나선 것입니다.

자신을 새로운 정치를 보여줄
적임자라고 강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새로운 서울을 위해 이수봉 후보는
부동산 담합비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6개월 동안 150만 원씩 지급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수봉ㅣ민생당 서울시장 후보
(가장 중요한 게 우리나라의 기득권을
해체하는 겁니다.
그래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실시하겠다,
두 번째가 중요한 게 자영업자
월 150만 원씩 6개월간 드리겠다...)

기호10번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후보는
빗자루를 들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깨끗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의미인데
서울을 세계적인 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포부입니다.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지붕을 씌워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의 시범주행 장소 등을 만들면
관련된 세계 여러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 용산미군기지에 메디컬센터를 지어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면,
돈도 벌고 일자리도 창출하며
항공업계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배영규ㅣ신자유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플라잉카 정류장, 테스트베드를 만들게 되면
전 세계 200개 기업을 불러들입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서로 경쟁을 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불러들여서 최첨단 산업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겁니다.)

기존 정치에 싫증을 느끼며
직접 바꿔보겠다고 보궐선거판에 뛰어든
이수봉, 배영규 후보.

각자 그린 서울의 청사진을 향해
대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수봉ㅣ민생당 서울시장 후보
(기득권을 해체하는 서민들이
제대로 나서는 정치를 해야 합니다.
그런 정치를 위해서 민생당 9번
확실히 할 생각입니다.)

배영규ㅣ신자유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
(경부고속도로는 우리의 발전의 상징인데,
저를 지지해 주시고 뽑아주시면 제가 충분히
경부고속도로를 지킬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김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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