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퇴비와 유박의 차이점 이렇게 써야 작물이 죽지 않고 잘 자라요 퇴비거름 발효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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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자재 비료 퇴비와 유박의 차이점
퇴비는 발효비료
유박은 발효가 안된 비료
따라서 유박은 발효를 시켜야 비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퇴비를 그냥 써도 될까?
아닙니다.
부숙 과정을 거쳐서 가스 피해 없이 작물이 잘 자랍니다.

유박과 퇴비는 2~4주전 뿌리고 밭을 갈고 물을 뿌려주고 심어야합니다.
발효되지 않은 유박은 작물에게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밑거름으로 이용하고
때론 작물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작물 주변에 뿌려 주면됩니다.

유박 비료중 아주까리박이 있는데
아주까리에는 리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개와 고양이가 먹으면 폐사 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주의하셔야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농업에 많이 이용되고있고
오일은 공업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사람과 동물 즉, 포유류에 안전한 님박, 카란자박이 있는데요.
비료도 되고 사람과 동물에 안전한 천연살충제입니다.

오늘은 유박, 퇴비, 님박,카란자박, 유기물, 계란껍질 등을 넣고
물을 추가해 발효를 시켜보았습니다.
(톱밥, 왕겨, 커피찌꺼기 등)
이렇게 미리 발효시켜 쓰면 작물에게 피해가 없고
더 양질의 비료를 투입해 줄 수 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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