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로 건너간 한국 옷들을 다시 만나 아는 척을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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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만톤의 의류와 잡화들이 아프리카로 가고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탄자니아 살면서 자주 한국어가 적힌 각종 유니폼, 교복, 가방들을 만나는데요. 현지 마켓에서 싼 가격에 사고 팔리는 것도 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은 조각품을 사려고 들른 Mwenge 예술품 시장에서 한국 회사 유니폼을 입고 계신 아주머니를 만나
급 친해진 사연을 소개해드립니다!
옷을 보고 아는 척을 했더니 되려 반가워 하시는
아주머니를 만나 쇼핑까지 수월하게 했답니다.
오늘의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Store No.23, Mwenge Woodcarvers Market, Dar es salaam, Tanzania

이메일 문의: [email protected]
인스타: mrs.dar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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