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러 전국에서 모였다. 오늘만은 사찰이 아니라 김치 공장입니다|직접 기른 배추와 무 수만 포기로 담그는 월정사 사찰 김장|산 전체가 불교 성지라는 오대산|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김장하러 전국에서 모였다. 오늘만은 사찰이 아니라 김치 공장입니다|직접 기른 배추와 무 수만 포기로 담그는 월정사 사찰 김장|산 전체가 불교 성지라는 오대산|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8년 10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김치 한 그릇 1부 배추와 만추, 가을 오대산에서>의 일부입니다.

월정사의 가장 큰 행사, 김장 잔칫날!

강원도 평창, 오대산 깊은 곳에 위치한 월정사에는
천년의 숲길이라 불리는 전나무 숲이 있다.
만추(晩秋)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은 낙엽 밟는 소리마저 즐겁다.
템플스테이로 월정사를 찾은 이재숙 씨 일행은
단풍 진 늦가을 정취에 물들어간다.

월정사 스님들을 1년간 먹여 살릴 대규모 김장이 시작됐다.
월정사 김장은 살림을 책임지는 지철스님부터
수십 년간 사찰 김장을 담아온 신자들,
타지에서 공부하던 학인 스님들까지 총동원 되는 가장 큰 행사.
오대산이 키워낸 싱싱한 배추와 각종 재료들로
2,500포기의 대규모 김장이 이뤄진다.
젓갈, 생선은 물론 마늘, 파, 부추 등 오신채를 쓰지 않아도
어느 곳의 김치보다 맛깔난다는 월정사 김치.
만추 속 산사 김치 한 그릇을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김치 한 그릇 1부 배추와 만추, 가을 오대산에서
✔방송 일자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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