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자전거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섬진강자전거길

섬진강 자전거길은 섬진강 상류인 전북 강진에서 출발해 광양에 이르러 바다로 흘러 드는 149km의 종주길입니다.

순창, 곡성, 구례, 하동군을 흐르는 섬진강은 지역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이며, 소박하고 조용한 강입니다. 지리산 자락을 비껴 흐르며 어느 곳에서는 산과 어울리고, 저만큼 더 나아가면 평야가 어우러지는 등 힐링에 최적화된 다양한 볼 거리를 줍니다. 힘들게 달리다 문득 만나게 되는 풍경들은 마음 깊은 곳의 따뜻함을 데울 수 있는 감동을 자아내게 하고, 쉴 새 없이 구부러지고 오르내리는 길은 심장이 뛰는 라이딩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자전거도로보다는 일반 도로의 비중이 많지만, 차량 통행이 잦은 길이 아닌 만큼 오히려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는 계속해서 일부 구간씩 재포장을 하고 있지만 일부 구간은 노후되어 노면이 좋지 않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길이 좀 털털 거린다고 일반 도로로 우회하면 구석구석 숨어 있는 섬진강의 보석 같은 경치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속도를 좀 줄여 가더라도 정규 종주 노선을 따라가기를 권장합니다. 충분히 달릴만하고,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중이랍니다.

시청의 편의를 위해 2배속으로 제공됩니다. 다소 위험해 보이는 장면도, 사실은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4. 횡탄정-사성암 (30.5km / 14m)
횡탄정을 출발하자마자 '고달교'라는 다리가 나옵니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강 동쪽 길을 따라 계속 내려가도 되지만, 다리를 건너 서쪽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면은 보수가 필요해 보이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정도이고, 무엇보다 숨은 뷰 포인트가 많이 있는 길입니다. 우회해서 국도로 달리면 길은 좋아도 멋진 경치를 놓칠 것입니다.
증기기관차가 운행하는 가정역을 지나면서 섬진강 벚꽃길이 시작됩니다. 봄철에 방문한다면 멋진 벚꽃터널을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벚꽃 철이 아니더라도 다시 한번 달려보고 싶은 길입니다. 차도 없고, 깨끗한 도로를 마음껏 달리며 해방감을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길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영상 한번 꼭 보고 출발하세요^^

01:27 1.0km 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기 위해 다리 지나 좌회전 X 3 해서 다리로 진입합니다.
직진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건너서 가는 길이 길도 좋고 그늘이 있습니다.
02:52 2.1km 다리 건넌 뒤 좌회전해서 자전거길로 진입합니다. 둑방길이 나오면 우회전합니다. 당분간 강을 왼쪽에 두고 달립니다.
05:56 4.9km 좌회전해서 다리 건넌 뒤 다시 좌회전합니다
07:01 5.7km 좌회전해서 구름다리를 건넙니다(⚠️급경사, 좁음, 미끄럼 주의!)
다리 건너서 다시 좌회전합니다
14:22 11.9km 왼쪽으로 내려가 강을 건넙니다.
14:49 12.1km 두가헌 지나 다리 건너서 3시 방향이 자전거도로입니다. (영상에서는 직진했습니다)
17:00 14.0km 섬진강 벚꽃길이 시작됩니다.
29:06 25.6km 우회전 해서 다리를 건넙니다.
29:55 26.2km 구례구역 교차로에서 왼쪽9시 방향도로 입니다
30:35 26.6km 왼쪽의 자전거길로 진입합니다.(⚠️차량주의)
31:29 27.4km 좌회전후 다리 건넌 뒤 다시 좌회전
32:09 27.9km 공도가 나오면 좌회전 합니다(⚠️차량주의, 바닥의 안내 페인트 잘 보세요!)
34:33 30.3km 왼쪽 자전거길로 진입해야 합니다.(⚠️진입로 놓치고 직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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