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고발사주" 발언한 김대남, 억대 연봉 감사직은 "내가 찍은 곳"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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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남 전 대통령실 비서관이 최근 자신이 임명된 서울보증보험 감사직을 "내가 찍어서 선택했다" 라고 발언한 녹음 파일이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낙하산 인사' 정황을 스스로 밝힌 셈입니다.

지난 2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는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의 통화에서 "어디 공기업이라도 들어가려고 잘 보이고 있다", "여사 하나 보험 들어서 내가 하나 받아가야 돼" 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도 김 전 비서관은 수시로 공기업행을 언급했습니다.

이 통화 내용대로 김 전 비서관은 지난 8월 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로 임명됐습니다. 임명 이후 김 전 비서관은 "거기가 좋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선택했지" 라며 자신이 직접 자리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비서관의 감사직 임명에 대통령실이나 정치권이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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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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