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거창 창포원 탐방 / 아리미아 꽃축제 / 노란창포 만개, 보라창포 일부 만개 / 샤스타데이지, 장미, 수레국화 등 온갖 봄꽃 만개 /사계절 풍성한 볼거리/ calamus

#거창창포원 #아리미아꽃축제 #노란창포 #보라창포 #독일붓꽃 #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루피너스 #나리 #장미 #이팝나무 #수양버들 #경상남도 지방정원 1호 #황강 #수변생태공원

. 방문일 : 2024. 5. 17.
. 작년 2023. 5. 31.에 방문했을 때는 노란 창포는 거의 지고 보라 창포 일색이었는데 지금은 온통 노란 창포가 허드러지게 피어있음. 독일 붓꽃도 만개해 있고 보라 창포도 일부 만개한 곳도 있었습니다. 독일 붓꽃과 옅은 보라 창포는 모양만으로 구별이 어려워 구별하는 방법을 영상에 올려놓았습니다.
. 열대식물원 뒷쪽 화원에는 루피너스, 다기탈리스, 크리산세럼 등의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있었고 샤스타데이지 꽃길에는 샤스타데이지가 풍성하게 피어있었습니다.
. 이팝 꽃들은 져 버렸는데 아직까지 작약꽃들은 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 로즈가든에서 장미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국의 장미축제장에 들러지 않아도 편안하게 장미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황강 주변 수레국화 꽃길에 수레국화가 만개해 있어 산책하는 데 보기 좋았습니다. 이 수레국화는 작년 5월 31일에도 만개해 있었습니다.
. 입장료 없지만 축구장 66배 크기의 경상남도 유일한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이 하도 넓어 다인승 자전거를 빌려 이동하면 관람하기 안락할 것입니다.
1인용 자전거 대여 받으면 무조건 1시간 내 1000원이 기본, 시간 초과하면 30분당 500원씩 추가, 다인승 자전거는 바퀴가 4개라 넘어지지 않고 둘이서 페달을 좌우에서 밟기 때문에 안락할 것 같습니다.
. 창포원은 4계절 언제와도 볼거리가 풍성한 식물종합세트장처럼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