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전기도 수도 시설도 들어오지 않는 외딴섬에 직장도 포기하고 들어와 6년째 혼자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자연인의 생존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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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에서 제일 서쪽에 위치한 섬, 황도. 약 2시간을 가야 도착하는 이 섬은 원래 무인도였었지만 6년 전부터 한 사나이가 정착해 단 한사람이 사는 유인도가 되었다.

도시에서 IT사업을 했던 이용오씨는 타고난 모험심으로 황도에서의 삶을 결심했다. 자칭 황도 이장으로 자신을 칭하며 아낌없는 섬 사랑을 내보이는데. 전기도, 물도 없는 섬에서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했다는 이용오씨. 바위 냉장고에서 직접 만든 태양 발전기까지, 살림살이 이곳저곳엔 그 동안의 노력이 엿보이는데.

혼자 살고 있던 그에게 오랜 만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3년 만에 이용오씨를 찾은 조카를 위해 섬의 보물창고인 해안가 바위를 찾았다.
어른 주먹만 한 자연산 홍합으로 솜씨를 발휘하는데...
웃음꽃이 넘쳐나는 저녁 밥상은 어떤 모습일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황도 로빈슨 크루소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야생에서 마이웨이 2부 미지의 섬, 황도의 법칙
✔ 방송 일자 : 2019.09.03
#무인도 #생존기 #혼자생활 #섬생활 #자연인 #자급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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