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Ong Seong-wu)가 떠나고 홀로 남았던 송건희(Song Gun Hee) "다시 시작? 어딜 가든 지옥" 열여덟의 순간(At Eighteen)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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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렇게 살라고 내가 강전 당한 줄 알아?"
정후(송건희)가 걱정되는 준우(옹성우)
"넌 속 편했지?" 준우가 떠나고 홀로 남았던 정후
태어났을 때부터 꼬여버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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