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안마의자' 하다가 머리카락 다 뽑힐 뻔한 여성 / JTBC 사건반장

한 여성이 의자에 거의 실신하다시피 드러누워서 소리를 지르고 있습니다. 그런 여성 주변으로 많은 사람이 달라붙어 의자를 흔들어 보는데요.

여성이 누워있는 저 의자! 바로 기차역에 설치되어 있던 '안마의자'였습니다. 여성은 기차를 기다리며 잠시 쉬려고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만 살짝 찢긴 안마의자 커버 사이로 여성의 머리카락이 슥 들어가 기계가 끼어버린 겁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기계에 여성의 머리카락은 속수무책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여성은 고개도 들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살려주세요!"라고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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