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배, 일기 (둘다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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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알핀로제요들클럽
김홍철샘과 함께~

밤배/ 일기 (원곡: 둘 다섯)
장소: 지실문화예술아카데미
일시: 2024년 6월 9일!(일)
연주
벤죠: 김홍철(한국요들의 아버지)
아코: 박순애(광주알핀로제요들클럽 단장)
기타:안민섭(광주알핀로제요들클럽 부회장)
기타2: 장광산
콘트라베이스: 오현석
노래: 정경호 (광주알핀로제요들클럽 회장) 김선옥(광주알핀로제요들클럽 부회장), 김태영, 김효진, 윤인자, 오은희, 김동림, 김미희, 이지연, 고희석,

김홍철샘을 만난것과
광주알핀로제요들클럽 창단이
벌써 20년 전후이니
어느새 세월이 꽤 많이 흘렀다.

요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우리의 공통점은
모두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이다.

우리팀은
음악샘이 4명이며
프로가수도 3명이다.

나머지 단원들도
거의 대학 합창단 출신과
직장밴드활동을 하고있으니
음악이 DNA로 박혀있는 사람들이다.

모두 순수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가족처럼 아껴주니

웬만한곡은
서로의 눈빛을 모으기만해도
저절로 완성도높은 화음을 낼수있는 이유이다.

포트락 파티를 하는 날이면
누구랄것도 없이
이것저것 싸 들고와
맛있게 먹고도 늘 상다리가 넘친다.

우리는 어쩌면
5병2어의 기적안에 있는지도 모른다.

잔잔한 옛노래가 흐르는데
뒤로 보이는 무등산 정경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모기에 물릴까봐
살짝 나가,
동네 쑥을 죄다 뜯어
모깃불을 태운 연기가

곡 엔딩부분 즈음
드라이 아이스효과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뜰안에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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