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건2] 교수 준비 도왔던 부인을 처참히 익사하게 내버려둔 남편... 동백섬 연상 아내 살인사건 | KBS 2405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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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나를 죽였나” - 동백섬 살인사건]
수사가 시작되자, 이해하기 힘든 정황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운전면허를 딴 지 3개월 된 후배가, 그것도 밤 11시 가까운 시각 차량 통행이 힘든 곳까지 운전한데다가, 차량이 급발진 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현장에서는 이를 증명하는 타이어 흔적들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게다가,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남편이 받는 보험금이 무려 11억 2천만 원이나 된다는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는데. 남편은 아내를 상대로 끔찍한 살해 계획을 세웠던 걸까?
5년 전 유부녀였던 아내에게 접근해 내연관계를 맺은 후 이혼하게 하고,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편. 하지만 이혼 후에는 온갖 핑계로 따로 지내며 아내 몰래 다른 여성과 결혼 약속까지 한 사실이 드러났는데. 안현모는 “죽은 아내의 사망보험금으로 새살림을 차리려고 했을 거”라며, “오래전부터 아내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게 더 화가 난다”고 분노했고 이혜원은 “자기가 사랑한 사람이 자기를 살해할 계획까지 세웠다는 것도 기가 막힌데 그것도 모른채 설레는 마음으로 남편을 만나러 갔던 아내를 생각하니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범인을 가리키는 결정적 증거. 스모킹 건!
교묘하게 진화하는 범죄의 현장 속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수사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모킹건 2] KBS 2TV (수) 22: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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