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혁, 청년 정치인에게 듣는다(24.12.26.) | 정관용의 정책토론 |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94화)에서 「 정치 개혁, 청년 정치인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합니다.

제22대 국회 첫 정기회가 지난 10일 막을 내렸습니다. 여야가 정치 현안마다 대립과 갈등을 반복하면서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최근 사회 이슈마다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청년층에서는 양당 구도를 깨고, 유권자의 의사를 반영하는 선거제도 개편을 촉구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유권자의 비율은 약 30%인 반면, 제22대 국회에서 만 40세 미만 청년 정치인 비율은 4.3%에 그치면서, 정치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번 주에는 거대 양당 체제 극복을 위한 선거제도 개편 방향과 청년들의 정치권 참여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이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선거구제 개편, 비례대표제 확대, 청년 할당제, 지구당 부활 등을 논의합니다.

2024년 마지막 토론은 청년 정치인 5인(#정은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지원 전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 #한가선 조국혁신당 청년위원장, #신지혜 기본소득당 최고위원, #임명희 사회민주당 부대표)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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