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가 말하는 가장 쉽게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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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요리하는 삶'을 꿈꾸는
📖32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홍대 500평 카페 사장인 '상현작가'와

고민이란 고민은 다 하는 '29살 PD'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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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베스트셀러 작가의 열정을 담았던 책
1:07 내가 JOTBAB 같을 때
3:28 베스트셀러 작가가 말하는 '행복'의 의미
4:42 인간은 꼭 행복해야 할까?
6:05 상현작가가 생각하는 JOTBAB의 특징
6:47 자꾸 나의 TMI를 얘기하게 될 때

[영상에 나온 '조빱' 글 전문]

솔직히 말하면 조빱처럼 구는 건 내 취향이 아니다. 굽신거리고, 자신의 몫을 내어주면서까지 상대방을 머물게 하고, 내려놓는 게 익숙하며, 해보지도 않고 안될 거라 이야기하며, 존경받고 싶지만 상대방을 존경하지 않으며, 대접만 받고 싶어하거나, 어줍짢은 경험들로 훈수 두는 걸 보면 '아 조빱이구나' 싶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비즈니스는 바뀌었다. 모두가 창작자인 시대이기에. 자신의 것,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을 더욱 표현하고 싶어한다. 회사는 수단일 뿐이라는 생각이 더더욱 강해지는 것이다. 경영을 하는 입장에서 기존의 가치관대로라면 그리 좋지만은 않은 흐름이겠지만. 그 흐름이 어디서 어떻게 왜 흘렀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매우 좋은 흐름이고 그 흐름 안에서 답이 나온다.

직원을 구하는 게 아니라, 파트너를 구한다. 그들이 독립하길 희망한다. 내가 도와줄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그들이 독립하여 경쟁의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표현하고 싶은 걸 더 표현하게끔 내가 구축해놓은 시스템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테면 우리 안의 우리를 또다시 만들어나가는 게 요즘 느낀 비즈니스랄까.

더 이상 종속은 없다. 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잘할 수 있는 사람도 너무 많다. 그럼 내가 잘하는 걸 계속 잘하면서, 그들을 내 편으로 만들면 된다.

돈은 어떻게든 벌 수 있다. 자신도 있고, 능력도 충분하다. 앞으로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더 많은 경험과 비전을 제시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조빱들과 함께 하고 싶지 않다. 나도 조빱이 되긴 너무 싫고. 하고 싶다면 해야 되고, 잘하고 싶다면 잘해야 된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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