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_공구거리, 반세기 역사를 기념하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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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동구 천호동에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천호공구거린데요.
도시 개발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천호공구거리가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박영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VCR 】
'천호공구거리'.

7,80년대
산업화 시기동안

경기도 하남과 구리 등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건설수요에 힘입어

공구를 취급하는 상인들이
모이기 시작한 곳입니다.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청계천 공구거리와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양대 공구거리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지난해 강동구가
이 지역을 특화거리로 지정한데 이어
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상인들의 의견을 들어
상징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 인터뷰 】
이해식
강동구청장
천호공구거리 상점가 조형물이 8년 전에 설치가 됐었는데, 규모가 작고 많이 낡아서 상점가 주민들께서 새롭게 바꿔달라는 요구로 조형물 개막식을 하게 됐습니다.

【 VCR 】
상인들은
상징조형물 설치라는
숙원사업이 실현된 것에
반색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지난해 부터
건설경기가 하강일로에 접어들면서
불황을 맞았던 만큼

이번 조형물 설치를
공구거리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최회일
회장 / 천호공구거리상인회
기쁜 날 입니다. 공구상가가 몇십년을 거쳐 왔는데도 조형물 하나 없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상인회 대표로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STU 】
강동구는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천호공구거리가 정부의 상점가 인증을 받도록 행정지원을 하는 한편 간판 교체 등의 거리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박영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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