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석포제련소] 환경과 개발, 공존을 꿈꾸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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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북단, 태백산 줄기 아래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종합비철금속 기업입니다. 주력 생산품인 아연을 기준으로 단일 사업장 규모로는 세계 4위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자동차와 철강 등 국내외 대형 제조업체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으로 아연을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우리나라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영풍 석포제련소를 바라보는 시선이 긍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낙동강 상류와 맞닿은 곳에 제련소가 있기 때문인데요. 제련 업종의 특성과 낙동강 상류라는 입지적 조건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시선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조업은 산업 성장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기반입니다. 그러나 공해 물질을 배출한다는 인식 떄문에 자연과의 상생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환경과 관련된 기술이 발달하면서 제조업과 자연, 그리고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세계적인 수처리시스템 전문기업인 수에즈 테크놀로지와 손을 잡고 전세계 제련소 가운데 최초로 2021년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해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무방류 시스템은 낙동강 상류를 보호하기 위한 영풍 석포제련소의 다각적인 노력 중에 하나 입니다.

환경과 기업의 공존을 꿈꾸는 영풍 석포제련소의 땀과 노력,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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