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존재만으로 독일군 1개 군단을 멈춰버린 전장의 패왕색(결말포함)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실화)존재만으로 독일군 1개 군단을 멈춰버린 전장의 패왕색(결말포함)

1970년 작 ‘패튼 대전차군단’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영화이지만, 당시 거금 1300만 달러가 쓰였습니다

엄청난 제작비와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탄생한 영화이기에 지금 보아도 부족하지 않은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43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편집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대업을 이룹니다

패튼이란 인물은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https://namu.wiki/w/%EC%A1%B0%EC%A7%8...

멕시코 내전,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 받았지만 특유의 불 같은 성격과 안하무인격의 태도 때문에 미군 내에서도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데요,

영화 속 아이젠하워와 브래들리가 패튼의 사관학교 6년 후배였으니,
얼마나 진급이 늦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랬던 패튼에게 기회가 온 것이 영화 초반 카세린에서의 대패입니다

결국 자존심 상한 미군입장에선 승리를 위해선 패튼 만한 인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병사 따귀 사건으로 7군 사령관에서 해임 된 후 다시 3군 사령관을 맡게 되는데요, 이 부분이 영화 속에 나온 바스톤 구출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 에피소드6에서 의무병 유진이 겨울 전장을 누빕니다

그곳이 바스톤이며, 끝에 패튼에 의한 구출에 대한 크레딧이 나옵니다

그 정도로 엄청난 전과를 낸 패튼이었지만 말년에 보직에서 해임되고 맙니다

그 후 안타깝게도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45년 12월 독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미국 복귀 하루 전이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만약 패튼이 살아있었다면, 5년 후 있을 한국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을까요?

일부 역사가들은 패튼이 살아있었다면 한국전쟁이 좀더 빨리 끝났을 거라고
예상하기도 할 정도니까요

자신의 인생과 전쟁을 동일시 했던 남자, 전쟁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였던 장군, 조지 패튼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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