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오 ‘웹툰’ 수출 성과 속속…현지화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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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버와 카카오 웹툰이 국내 인기 웹툰을 일본에서 선보이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식재산(IP)을 활용한 TV 애니메이션과 게임까지 출시하며 사업 확장에도 나서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현지화를 통해 일본을 넘어 미국과 프랑스 등으로 K웹툰 세계화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윤혜림 기잡니다.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웹툰 사업이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네이버가 일본에서 운영하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의 지난해 거래액(1~11월 기준)이 1,000억엔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겁니다.

카카오픽코마가 운영하는 일본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는 지난해 전 세계 단일 플랫폼 중 유일하게 연간 거래액 1,000억엔을 돌파했습니다.

픽코마는 일본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전체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은 앱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인기 웹툰을 다른 국가로 수출하는 크로스보더 전략이 주효했단 분석입니다. 네이버웹툰 ‘입학용병’은 지난해 라인망가에서 10억엔, 우리 돈 약 9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습니다. 라인망가에서 연재하는 단일 작품 기준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웹툰이 인기를 끌자 IP를 활용해 TV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으로 사업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실제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돼 인기를 끈 ‘싸움독학’은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나 혼자만 레벨업’의 애니메이션도 지난 1월부터 일본에서 방영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으로, 올해 4월에는 넷마블과 IP를 활용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일본을 넘어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미국과 프랑스, 태국 등 현지에서 아마추어 플랫폼 운영과 웹소설 공모전,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해외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윤혜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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