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사고 나면, 당황 말고 이렇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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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도로를 달리고 있는 승용차, 이런 신호등이 고장 났는지 황색등만 깜빡이네요.

그런데 신호등을 막 지날 무렵!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택시와 부딪칩니다.

골목길을 달려가는 승용차!

이때 갑자기 등장한 소형차와 부딪치며 사고가 나고 마는데요.

이처럼 예기치 않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나 가해자나 모두 당황하기 마련이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일단 교통사고가 나면 맨 먼저 무엇부터 하십니까.

도로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다간 자칫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이런 상식맨 교통사고가 났군요.

사고가 나면 동승자와 상대의 안전을 확인하는 게 우선이죠.

그리고는 차량의 비상등을 켜고 삼각대를 설치하는데요.

그다음 블랙박스가 있더라도 현장사진을 최대한 찍고, 사고현장을 표시해 증거를 확보합니다.

증거가 확보되면 신속히 안전지대로 피해 경찰서와 보험사에 사고가 난 시각과 위치를 신고합니다.

차량 역시 운행이 가능하다면 안전지대로 옮깁니다.

아무리 가벼운 사고라도 상대운전자의 인적정보, 차량정보, 연락처, 가입보험사 등은 현장에서 반드시 확인해 기록해 둡니다.

교통사고 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과실여부를 가리는 일입니다.

블랙박스만으로 과실을 판단할 수 없을 때 역시 중요한 건 사진인데요.

우선 차량의 파손부위를 촬영해야겠죠.

파손 부위와 정도는 사고차량의 상황을 추정하는 중요한 자료이죠.

원거리 사진도 필요합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하려면 사고지점에서 20~30미터 떨어진 지점부터, 걸어오면서 3~4장 정도를 찍습니다.

바퀴도 찍습니다.

바퀴의 방향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정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나중에 블랙박스 영상이 없다고 발뺌하는 경우가 있으니 상대차의 블랙박스도 반드시 찍어둡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교통사고에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제2의 사고를 막기 위해 침착하게 비상등과 삼각대로 사고를 알리고 블랙박스가 있더라도 반드시 현장사진을 남겨 증거를 확보하며 운전자와 동승자는 안전을 위해 신속히 안전지대로 피해야한다는 것,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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