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l 이사 준비 Part 04 l 드디어 이사하는날 🚚 l 대출, 잔금, 부동산복비, 전입신고 그리고 짜장면 맛집 l 고양이 새집 적응하기🐾

12시간의 대 이동이 마무리되고, 제 앞에 남은건 정리되지 않은 엄청난 짐더미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고 있지만 어쩔수 없는 맥시멀리스트 인가 봅니다…
고양이와 이사한적은 해외 이주를 포함해서 6번째인데요, 동물병원 호텔링(비추), 회사 미팅룸에 숨겨놓기(??), 차안에 놔두기, 미리 방을 꾸며놓고 이사 끝날때까지 문 봉인해두기, 지인집에 맡기기 등 많은 방법을 시도했었어요. 신축 입주할때는 캣룸을 미리 꾸며서 새벽같이 옮겨갔는데 이것도 이사짐 소음 때문에 고양이들 스트레스가 있어서 이번에는 전날 밤, 어머님 집에 하루 맡기기로 했어요. 당일날 할일 많은 집사에게 제일 편하고 고양이들도 스트레스가 적은 방법같아서 추천이예요!

After a massive 12-hour move, I'm left with an overwhelming pile of unsorted belongings... I dream of being a minimalist, but it seems I'm inevitably a maximalist. You can find ENG subtitle as usual! Enjoy!!

01:27 이사 시작
03:07 잔금치르러 출발!
04:35 부동산 잔금 미팅
09:22 내집이다!
12:09 주민센터 전입신고하기
16:30 스카디 누트 새집에 도착, 끝없는 탐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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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002. Baby Swing
948. Favorite Food
947. A Warm Wind
731. Kids Room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