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확성기 전쟁'에 '진짜 전쟁이 나는 악몽' 꾸는 접경지 주민들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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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소음에 고통받고 있으니 이게 전쟁이 아니면 뭡니까?”

북한과 인접한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최근 오물풍선 살포 이후 재개된 대남, 대북 방송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한다.

북한과 불과 2km 남짓한 거리에 있는 강화도 당산리 주민들은 소음 때문에 수면제를 복용해야 겨우 잠드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파주 탄현면 대동리 주민들은 낮에는 한국군의 대북방송에, 밤에는 북한이 내보내는 사이렌 소리에 24시간 시달리고 있다.

대남방송을 평생 들어온 주민들도 올해 시작된 북한의 대남방송은 결코 익숙해지지 않고 ‘괴롭다‘고 호소한다.

'양쪽 모두 제발 멈췄으면 좋겠다’는 접경지역 주민들을 BBC가 만나봤다.

기획·취재: 이선욱
영상: 최정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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