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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탄화 이재삼 작가의 특별한 전시 !!
나무의 초상 : 밤과 낮 展

목탄화의 거장 이재삼 작가의
20 m 초대형 신작 작품 공개
단 한점의 작품으로 공간을 해석하다.

@jaesam.lee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쇼룸
4 F 아틀리에
2021년 7월 20일 – 8월 28일까지

태워진 나무들의 환생, 달빛에 비친 숲의 재현

One piece work
One Space
One man exhibition

단 한점의 작품으로 공간을 해석하다.

우리의 삶과 닮은 나무를 소재로
나무의 초상 : 밤과 낮 展
A Portrait of the Tree : Night And Day

전시에서는 “밤과 낮” 이라는 부제처럼
밤과 낮이라는 풍경의 1차원적 ‘다름’ 이
아닌 나무와 밤, 낮의 세계를 사유하는
다 차원의 공간을 갤러리 안에 작가의 컨셉에
맞춰 연출하였다

특히 이재삼 작가는 목탄을 이용해 달빛 가득한
밤의 정경을 그려냈다.

숲을 이루던 나무를 태워 만든 목탄은
작가의 손을 거치면서

대나무 숲,
폭포,
매화나무 등

자연의 이미지를 담은
작가만의 상징적 표현체로 탈바꿈된다.

또한 이번 전시는,
단 한점의 작품 (One piece work, One Space)
으로 공간을 해석한 전시로 7개의
평면 작품을 연결한 가로 약 20 m 의
대형 파노라마 작품이며,
작업 기간만 1년의 시간이 소요 되었고

대나무 숲을 실제로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압도적인 묘사는 풍부하고
그 어느 장소에서도 본적 없는 특별함을
선사하며 관람객분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제공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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