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할렘가에서 흑인전통음식으로 성공한 한국 여성 베티박.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또순이 베티박의 I Love NewYork (KBS 200108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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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할렘가에서 성공한 한국여성인 베티 박씨(한국이름 김효순)

- 흑인과 한국인과의 갈등을 넘어... 전 종업원을 흑인으로 채용
- 가난한 흑인청소년들에게 장학금 기부, 교육의 기회를 제공
- '흑인 전통음식 전문점' 운영, '여성기업인상' 수상

한국인들에게 무서운 곳으로 알려진 미국 뉴욕의 흑인 밀집 거주지역인
할렘의 중심가 125 스트릿에서 식당업으로 성공한 한국여성 베티 박은
2001년 할렘상공회의소가 여성의 달을 맞아 제정한 '여성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984년부터 그녀가 운영해온 흑인이 주고객인 레스토랑은 처음엔
바베큐 숯불구이로 시작한 식당이었다.
그는 곧 흑인 중심의 할렘가에서 흑인들의 전통 음식 50여 가지를 익혀,
마침내 흑인 전통음식 레스토랑을 운영하게 되었고 이제는 할렘가의
흑인들뿐만 아니라 뉴욕 전지역에서 흑인 음식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할렘가 일대의 명소의 주인이 되었다.

2001년 8월 6일 [한민족 리포트]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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