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계룡산 자광사

💚자아(自我)와 인연 (因緣)을
찾아서 떠나는... 사찰 여행💚

어디로 : 계룡산 자광사
누구와 : Honey와 함께
언 제 : 2021-07-25
자동차 주행거리 : 33km

세상의 끝에서 희망을 예언하신 탄허스님이 창건하신 대전 학하동에 위치한 사찰
계룡산 자광사을 다녀왔다.

어느시대고 암울했다 말하지않는 시대가
없었다. 특히 전쟁이 있던 시기는 더욱 암울
한 말세를 말하곤했는데,
불교계 큰스님이자 석학이신 탄허대사님
께서는 해박한 지식과 유불선의 논리 주역을 꽤뚫는 혜안으로 인간사가 종료된다는
세상의 끝에서 새로운 희망을 예언하셨다.

세상의 예언가들이 지구의 종말을 예언하고 이야기할때마다 구체적으로 어떠하리라
말하는이가 없는데 탄허스님 께서는 지구와
각 대륙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예언을 남기셨는데
세상의 끝에서 인류의 희망을 설파하셨다

학하동(鶴下洞)은 학(鶴)이 내려온(下) 동네, 신선 혹은 도인들이 내려와서 머물던 곳이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자광사를 들어서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 터에 서당(書堂)을 짓고 후학을 기르면 나라의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길지(吉地)라고 하여 서당을 지으시면서 심으셨다는 300년 묵은 향나무가 우리를 반긴다. 왼쪽으로는 성전영당지(星田影堂地) 비석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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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星田)은 별밭,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 일대를 별밭, 별봉, 성전이라고 부르며 이곳에 송시열 선생이 서당을 짓고 후학을 양성한 역사적인 곳임을 알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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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한가롭게 누구나 반기고 얘기를 들어주는 잉어와 연꽃이 있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연못 앞의 하얀 나무의자에 앉아 무심히 눈을 들면 왼쪽으로는 종각이, 오른쪽으로는 법당이 있고 정면으로는 대나무 울타리 뒤로 우물과 샤워실, 화장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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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사는 국제선원으로도 운영되고 사찰 명칭의 뜻은 사랑이 빛나는 사찰 이란 뜻을 담고 있는거같다

1969년 12월 20일 탄허대종사께서 유성 학하리에 자광사를 창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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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정갈히 하여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오면 3층 법당 건물이 웅장하게 우리를 맞아준다. 두 손을 모으고 합장하고 머리를 들면 좌측으로 "계룡산 국제선원" 현판이 눈에 들어온다.
2층은 대웅전이고 3층은 적광전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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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입구 1층에 종무소가 위치한 종각의 이층 계단을 올라가면 절의 사물(四物)이라고 하는 법고, 운판, 범종, 목어의 차례로 놓여있다.
종각의 순서는 보이는쪽부터가 아니고 법고(대북) 에서부터 그 순번을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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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의 법고(法鼓)가 가장 먼저 속세로 소리를 내는데 그건 네 발 달린 짐승을 제도하기 위해 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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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고를 친 다음 목어(木魚), 목어는 통나무를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어 속이 비게끔 아래의 복부를 파서 공간을 낸 것으로 이것을 치면 물 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고기들을 구제할 수 있다고 한다.
물고기가 잠을 잘 때에도 눈을 뜨고 자는 것처럼 수행에 힘쓰는 수행자들도 이와 같이 부지런히 정진하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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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운판을 부드럽게 두드린다. 운판은 허공을 날아다니는 모든 것들의 괴로움과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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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침에는 28번 저녁에는 33번을 치는 범종소리는 우리의 마음속을 깊이 울려 어리석은 몸과 마음을 자비하신 부처님의 품으로 이끌어 준다.

자광사 왼편엔 작지만 고즈넉하고 아담한 공원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 지기가 왠지 남다르다 선인들께서 인재를 키우기에 좋은
땅이라 하더니 그말씀이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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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내려 노니는 신성한 땅이고 인재를 키우기에 좋고 별빛이 쏟아지는 성전의 길지 가 바로 이곳 학하도 자광사인것 같다.

♡탄허스님의 5대예언♡
1. 일본대지진이 일어난다.
2. 북극 빙하가 녹고 일본은 침몰한다.
3. 한류문화는 전세계로 전파한다.
4.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된다.
5. BTS, 코로나19 폐렴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