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 전 세계 흩어진 뭉크 작품이 한곳에 모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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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의 모토가 된 미술사조 '표현주의'의 창시자로 피카소와 더불어 미술계의 밑거름을 마련한 화가로 평가되고 있는 '에드바르 뭉크'.

서울신문이 창간 120주년을 맞아 5월 22일부터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Beyond the Scream) 기념 전시에서는 뭉크의 걸작 ‘절규’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23곳 소장처에서 모은 작품 140점이 공개되는데요.

전 세계에서 단 2점 뿐이라는 뭉크의 '절규' 석판화 채색본. 뭉크의 '절규'가 한국에서 모습을 드러낸 순간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뭉크 #절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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