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 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모두 사직 .. 환자들에 "병원 옮기시라" (이슈라이브) / SBS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서울대 · 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 서울대병원 '소아 투석' 의사 모두 사직 .. 환자들에 "병원 옮기시라" (이슈라이브) / SBS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도 최근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수들은 '외래를 찾아주신 환자, 보호자 여러분께'로 시작되는 게시글에서 "저희의 사직 희망일은 2024년 8월 31일입니다. 믿을 수 있는 소아 신장분과 전문의에게 환자를 보내드리고자 하니 희망하는 병원을 결정해 알려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여러분 곁을 지키지 못하게 돼 대단히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국내 유일의 소아 전용 투석실을 갖춘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빅5' 병원에서도 실제로 현장을 떠나려는 교수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정부는 무더기 사직이 현실화될 걸로 보진 않는 입장입니다. 현재까지 대학 본부에 사직서가 접수돼 오는 25일 수리가 예정된 교수는 없다는 겁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사직서를 수리하기 위해서는 형식적 요건과 여러 가지 사전에 점검해야 하는 절차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오는 25일에 당장 효력이 발휘한다고 보긴 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슈라이브에서 짚어드립니다.

#의대증원 #의료대란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집단사직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