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 같은 배우 호아킨 피닉스 특집. BRUTUS 매거진 편집장 타지마 로 2부

[호아킨 피닉스, We're the same age]
BRUTUS 매거진 편집장 타지마 로는 호아킨 피닉스와 동갑이다. 편집장에게 동갑내기 호아킨 피닉스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었다. 어린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미소년 배우 리버 피닉스의 동생. 그러나 형처럼 미소년은 아니었던, 그래서 왠지 마음이 갔던 배우. 백탕과 홍탕의 대비가 매력인 훠궈처럼 작품마다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인다. #마스터, #HER, #조커, #컴온컴온. 많은 사람들이 마스터피스로 손꼽는 명작들을 호아킨 피닉스의 나이순으로 감상해 보길 권한다. BRUTUS가 제안하는 새로운 관점이 예상치 못한 발견으로 당신을 이끌 것이다.

1:06 20대의 호아킨 피닉스, 글래디에이터
7:05 빙의형 연기의 시작, 마스터
13:22 훠궈의 하얀맛, HER
23:18 훠궈의 빨간맛, 조커
26:02 인터뷰로 시작하는 대화, 컴온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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