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결코 인간적인 교훈으로 축소되어서는 안 됩니다.] 2024년 7월 28일, 연중 제17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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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결코 인간적인 교훈으로 축소되어서는 안 됩니다.(연중 제17주일) -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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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를 결코 '나눔의 기적'으로 이해하지 맙시다.
그런 시도들은 그리스도교 신앙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복음은 결코 인간적인 교훈을 위한 아름다운 일화로 축소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아이를 통해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사람들처럼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서로 나누었기 때문에 기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거저 내놓은 것으로 모두가 배불리 먹은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많게 한 기적'이 아니라 '많이 남은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보통 예수님과 반대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모으고, 나누지 않고, 많아진 것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나누고, 남은 것을 모으십니다.

많아지면 교만과 권력이 생기지만, 나누고 드리면 겸손과 사랑이 생깁니다.

필립보처럼 "계산해 보니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라고 말하지 맙시다.
안드레아처럼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지 맙시다.
아이처럼 "사람들이 불쌍해요. 가진 것은 보잘것없지만 필요하다면 드릴게요"라고 말합시다.

성모님처럼 먼저 '네'라고 말씀드리고 넘치는 은총을 체험하는 신앙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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