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길건,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애리 이사 간 대화 공개 “돈 없어요? 모욕감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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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박선영 기자, 영상 이현미 기자]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 중인 가수 길건이 김태우 부인 김애리 이사와의 대화 내용을 알렸다.

길건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길건은 소울샵엔터테인먼트가 주장한 김애리 이사와의 미팅에 관해“난 김애리 이사를 3월 28일 처음 만났다. 훨씬 능력있는 경영진이 온다고 하더니 기대하라고 했다. 가족 경영이었다”며 “경영학을 전공했냐는 질문에 다른 회사 CEO는 경영학을 나왔는줄 아느냐. 믿고 맏기라고 했기에 믿을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6월4일로 정산문제를 제정비하기위해 만난 것은 맞으나 그날 대화자체를 싫어하셨던 건 김애리 이사였다. 처음부터 혼자 말을 했고 자기 말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며 “‘내가 이런 곳에 있는 사람으로 보이냐’‘우리 어머니가 10분 상담에 2000만원을 받는 분인데 이런 일을 해야하느냐’라고 황당한 이유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또 길건은 “‘돈 갚아야 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길래 다 큰 딸이 부모님께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김애리 이사가 ‘길건 씨 돈 없나.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에요?’라고 인격모독과 모멸감을 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당황한 나머지 눈물이 났다. 그게 아니라 일을 주셔야 돈을 갚지 않겠느냐. 돈 갚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또 길건은 “눈물이 많이 나서 앞이 잘 안보이는데 정산서를 들이밀며 사인하라고 하더라. 회사 믿고 읽어보지 않은 채 사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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