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 Artist 배해률 X 신진호 채팅 인터뷰

DAC Artist란 이름으로 만난 두 명의 젊은 창작자
비슷한 나이에 DAC Artist란 같은 경로를 걷고 있는 이 둘의 대화는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애도의 방식'과 '시차' 사이에 만난
신진호 연출가와 배해률 작가의
(어색해서) 숨 막히는 채팅 인터뷰 💬

창작 과정과 창작자의 생활
극강의 밸런스 게임으로 알아보는 작가와 연출가의 속마음
그리고... 얼떨결에 잡힌 커피 약속까지 ☕
젊은 창작자들의 생각과 고민을 들여다 봅니다.

앞으로도 이어질 배해률, 신진호의 창작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
01:03 창작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가장 자주 던지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01:31 창작자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이 있다면?
02:03 창작자로서 시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작업과 일상의 균형을 어떻게 맞추나요?
02:33 의도한 방향과 결과가 다를 때, 그 차이를 받아들이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나요?
03:49 젊은 창작자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04:35 두산아트센터와의 협업 과정에서 특별히 기대되었던 점이 있나요? 그 과정이 창작에 어떻게 반영되었나요?
05:54 배해률이 쓴 희곡으로 신진호가 연출하기 vs 신진호가 쓴 희곡으로 배해률이 연출하기
06:27 관객이 다 잠드는 공연 vs 스태프가 다 잠드는 공연
06:38 매 공연마다 마지막 5분 대사를 새로 추가하기 vs 매 공연마다 결말을 완전히 바꾸기
06:52 있는 대본 모두 애드립으로 처리하기 vs 없는 대본 모두 애드립으로 만들기
07:11 예상한 웃긴 장면에서 관객반응 없기 vs 예상한 진지한 장면에서 관객 웃기
07:23 매번 같은 방식만 고수해서 창작하기 vs 매번 다른 방식만 시도해서 창작하기
07:57 3시간짜리 대작인데 대사가 단 10줄 있는 작품 하기 vs 10분짜리 단막극인데 대사가 3000줄인 작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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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Artist (DOOSAN ART CENTER Artist)
공연예술 분야의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 선정하여 신작 제작, 작품개발 리서치 및 워크숍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두산은 젊은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지원합니다
#두산아트센터 #DACArtist #배해률 #신진호 #시차 #애도의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