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원망했던 지난 세월... 이제는 아버지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민 리날린 [러브인아시아 KBS 201208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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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인 아시아] 내 삶의 보물 연인 같은 아내 리날린

■ 홍성대씨의 희망 “리날린”
리날린씨 남편 홍성대씨의 인생은 우여곡절이 많다.
그는 20세 때 군대에서 통신기술을 살려 일을 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해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제대 후 첫 사회생활로 전기 사업을 시작했다.
그때 남편 성대씨는 아내 리날린씨를 만났고 그녀는 성대씨의 삶에 희망이 되어 주었다.
전기 사업은 실패했지만 그녀는 성대씨의 곁에서 용기를 주는 존재였다.
결국 성대씨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지금은 세무서의 성실한 직원으로, 리날린씨의 든든한 남편으로, 네 아이의 멋진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

■ 할머니 집, 전기 공사 대작전!
6세에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 리날린씨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에 자랐다.
리날린씨의 학비를 버느라 고생만 하셨던 할아버지는 안타깝게도 그녀가 결혼하기 바로 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리날린씨에게는 어머니와도 같았던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국생활 7년 만에 필리핀으로 온 리날린 부부.
할머니의 집은 노후 된 전기 시설로 화재 위험이 있었고 남편 성대씨는 자신의 주 전공인 전기 기술 실력을 살려 고치기로 한다.
그러나 전기 공사는 12시간 동안 계속되고 밤새도록 전기는 들어오지 않는데...
남편 성대씨의 전기 공사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원망했던 아버지와 재회하는 리날린씨
7년 만에 다시 할머니를 만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리날린씨의 마음 한 켠에 떠오르는 아버지...
재혼 후 떠난 아버지를 미워하며 살았던 리날린씨는 드디어 아버지를 만나기로 결심 한다.
그리고 그 때 왜 자신을 버렸느냐고 이유를 묻는 리날린씨...
아버지는 과연 무슨 대답을 해 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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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화해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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